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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애월읍 상귀리 1216, 1246-2, 1308번지
시대 ; 대한민국
유형 ; 방어유적(마을성담)
수산리 예원동은 원래 상귀리에 속해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번지는 상귀리로 남아 있다. 4·3 당시 수산리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예원동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서 소개당했다.
예원동 주민들은 수산리 본동이나 구엄리 등지로 소개되었다가 1950년 봄에 귀향했다. 성을 쌓을 때에는 수산리 본동 주민들이 많이 도와 주었다고 한다.
현재 보존되고 있는 성담은 예원동의 북쪽을 막았던 것으로 높이 1〜2.5m, 폭 1m에 길이는 약 300m가 남아 있다.(제주4·3유적Ⅰ) 밭의 경계선이며 성담 위에는 송악·으름·줄사철나무 등 덩굴 식물이 감싸고 있다.
《작성 2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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